대전 탄방동 전동 킥보드 뺑소니사건
지난 15일 대전시 탄방동 인도 내 자전거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던 한 남성이 여자 아이를 치었다.
아이를 치었으면 내려서 다친곳이 없나 살펴봐야 하는데
그런것조차 하지않고 실랑이를 하다가
그냥 도주를 해버렸다.
같이 있었던 시민, 엄마, 그리고 발이 다쳐서 휠체어에 있었던
남편도 링거를 빼버린체 잡으려 했지만
전동 퀵보드가 워낙에 빠르다보니 잡지를 못했다.
이 사건이 이슈가되어 대전 KBS NEWS에 나왔으며
보배드림에서도 이슈가 되고있다.
더 무서운건 전동 킥보드 운전했던 사람을
알고있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죄짓고는 못삽니다... 어서 자수하고 애하고
부모한테 찾아가서 빨리 사죄하시길...
#업데이트 : 잡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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