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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자택 아파트에서 최시원 반려견에 의해 사망

 

한일관대표 최시원 반려견

(사진 출처 - JTBC)

 

지난 30일 한일관 대표, 자택 아파트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이웃의 반려견

프렌치 불도그에 의해 정강이를 물린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하였다고 한다.

 

기사를 접하고 프렌치 불도그한테 얼마나 심하게 물렸길래

사망까지했나 의아해 했는데, 패혈증이 주 원인이라고 한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는

상태를 말하며,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상승, 혹은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등의 증상이 있다고한다.

(출저 - 네이버 지식백과)

 

한일관 대표를 죽음에 이르기까지 만든 프렌치 불도그의

주인은 다름아니 슈퍼주니어 최시원 반려견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한일관대표 최시원 반려견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위 사진은 한일관 대표, 사망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후 21일 최시원은 자신의 SNS에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반겨견과 산책할때에는 목줄이 필수인데, 목줄 하나 안해서

한 사람의 인생과 유가족들에게 너무나도 큰 슬픔으로 안겨주었네요..

 

이번을 계기로 모든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꼭, 목줄과

입마개를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패혈증이란 단어가 나오니 지난 2014년에 故신해철... 장협착증

수술 받다가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떠오르네요..

 

故한일관 대표와 故신해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