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램 빼는법, 끼우는법, 교체방법

컴퓨터는 켜지는데 화면이 나오지 않을때, 컴퓨터 전원을 넣었는데 쿨러가 돌았다 멈췄다 돌았다 멈췄다 이런 증상이 가장많이 나옵니다.

그런 증상이 나오는 이유는 메인보드나 메모리의 불량이 아니라 컴퓨터의 메모리(반도체)의 특성상 먼지나 전류에 취약하기 때문에 매우 자주발생합니다.

그럴때에는 메모리를 빼서 메모리의 꼽히는 부분이 금색으로 여러개의 핀으로 되어있는데, 그 부분을 수건이나 걸레에 물을 묻혀서 닦은 후 다시 꼽으면 잘될겁니다.

지우개로 닦는거 아니냐는 말이 많은데, 뭐.. 해도 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지우개로 닦았지만 지우개로 닦게되면 핀 사이사이에 지우개 가루가 묻어서 인식률이 더 낮아지는걸 많이 보았기 때문에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이 묻어도 괜찮냐는 말도 많은데, 제가 컴퓨터 메모리를 몇만개를 닦아봤습니다. 물에 담궜다가 빼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컴퓨터 램 뺐다가 끼우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녹색으로 된 메모리 양쪽에 흰색부분(걸쇠)를 누르면 램이 자동으로 위로 조금 올라옵니다.

양쪽에있는 걸쇠를 모두 해제하고 메모리를 손으로 잡아서 위로 당겨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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