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시청 앞 기업은행 묻지마 폭행 목격자를 찾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님들 보배드림의 회원인 아는 지인 소개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제 소중한 가족인 조카에게 생각치도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묻지마 폭행입니다. 제 조카는 아직 고등학생의 신분이며, 2001년 6월생으로 이제 만 18세인 미성년자입니다. 실업 고등학교 취업계를 내서 오산에서 방위산업 업체를 다니고 있으며, 부모에게는 가정형편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찍 취업을 선택한 한 만큼 생각이 깊은 아들입니다. 사건인 즉, 조카는 금요일에 회사일을 끝내고, 평소대로 회사 친한 형과(회사숙소에 모여 살고 있음) 저녁을 먹고 뒤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숙소인 오산시 오산동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오산시청 앞 IBK 은행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