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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동굴을 다녀왔다.
Rehab.
2017. 4. 21. 16:15
광명시 광명동굴을 다녀왔다.
2017년 4월 16일 일요일
광명동굴을 다녀왔다.
광명동굴을 방문하기전엔
그냥 동굴만 달랑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에 조금 놀랬다.
입장권을 발행하고 동굴로 향하였다.
(성인 6,000원 / 어린이~청소년 2,000원~3,500원)
가는길에 먹거리가 많이 있어서
조금 허기진배를 달래기위해서
가장 좋아하는 버터구이오징어를 주문했다.
겉보기에도 맛없어 보였는데,
먹어보다 더 맛이없었다.
이렇게 맛없는 버터구이오징어는 처음 먹어봤다.
(승스타의 일상과여행사이 블로그에서 펌)
씁쓸한 기분으로 동굴앞까지 진입.
이때 날씨가 조금 더웠는데, 동굴이라서 그런지
엄청 시원하다못해 추워서 벗고있던 점퍼를 챙겨입고 구경했다.
동굴안에는 여러가지 식물과, 물고기, 동굴에서 일하던
인부의 사진 등 구경 할 수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크게 볼거리는 없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사진을 한장도 안찍었나...-_-...)
암튼 버터구이오징어가 정말 맛이 없었기때문에
귀차니즘을 뒤로하고 포스팅을 했다....ㅋㅋ